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곤잘레스 (문단 편집)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첫 등장은 시즌 2 14화. 맥켄지와 바비가 [[랜스 헌터]]를 어딘가로 납치해갔는데, 납치된 장소의 거물급 인물로 첫 등장했다. 그 장소는 다름아닌 '더 리얼 쉴드'였고, 기지는 다리 부상을 입게 했던 바로 그 항공모함이었다. 이후 쉴드 설립의 가장 중요한 도구인 퓨리의 툴 박스를 얻어내기 위해 콜슨의 쉴드 기지를 습격한다.[* [[리오 피츠]]가 기계 작업을 하던 곳에 맥켄지가 나타나고, 맥켄지가 조심하라고 외치자 벽이 부서지면서 진짜 쉴드 팀이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맥켄지가 피츠를 보호하며 약간 부상을 입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리얼 쉴드' 팀이 기지를 점령하고, 콜슨과 곤잘레스가 1:1로 대화를 하게 된다. 곤잘레스는 콜슨에게 툴 박스를 열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콜슨에게 거절당하고, [[멜린다 메이]]가 난입해 콜슨을 탈출시킨다. 16화 한편 바비 모스와 그녀의 팀이 [[스카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카이]]를 잡으러 갔을 때 스카이가 본인도 모르게 강력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을 듣고 콜슨이 스카이를 비롯한 능력자들로 팀을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한다. 스카이나 능력자들에게 매우 적대적이며 그들을 완벽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인 듯. 메이에게 '더 리얼 쉴드'의 이사회 멤버로 합류하기를 바라며 설득한다. 이후 콜슨이 하이드라가 능력자들에게 인체 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콜슨은 '더 리얼 쉴드'에게 항복하고, 다시 콜슨과 1:1로 대화를 하게 된다. 콜슨은 능력자들을 구하게 도와준다면 툴 박스를 열어준다고 협상을 시도했고, 이를 받아들이며 콜슨의 팀과 '더 리얼 쉴드'는 함께 일하는 관계가 된다. 그리고 하이드라가 인체 실험을 하던 기지를 공격해 전멸시켜 버리며 하이드라에게 타격을 가했다. 작전 이후 기지로 돌아온 콜슨이 곤잘레스에게 "닉 퓨리는 살아 있습니다. 아, 스포일러 해버렸네."라며 능청스럽게 말하고 [[마리아 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리아 힐]]의 전화를 받으며 가버린다. 이때 충격받은 곤잘레스의 표정이 일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세타 프로토콜로 울트론을 막고, 헬리캐리어로 소코비아의 시민 수천 명을 구하는 것]]을 목격한 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콜슨의 휘하로 들어가 쉴드를 하나로 합치게 된다. 20화에서 [[인휴먼즈]]와의 화해와 공존을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는데,[* 원래 콜슨이 직접 가려고 했으나 곤잘레스가 자기가 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간단한 투표로 곤잘레스가 가게 되었다.] 배려 깊은 선물도 준비해 가는 등 기존의 타협을 모르는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그 회담의 상대자였던 [[자잉]]이 전혀 '공존'에 관심이 없었던 것. 결국 자잉은 곤잘레스로부터 받는 선물에 대한 답례로 테리젠 크리스탈을 설명하면서 그 힘(정확히는 크리스탈 속의 디바이더 조각)을 풀어버렸고, 곤잘레스는 디바이더가 섞인 테리젠 미스트에 휩싸여 "넌 괴물이야..."는 말과 함께 석화되어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